야근 투성이

1월부터 2월까지 야근을 자주 하는데,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선 실제 DB의 테이블을 새로 생성하거나 기존에 있는 테이블의 필드를 추가할 일이 없었는데,

처음 DB 필드명 작성부터 CRUD와 출력물 디자인과 메소드 구현까지 전부 진행했던 것이 실력이 향상된 이유일거 같다고 생각한다.

 

퇴근 후 집에와서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 있긴한데,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부터 파이썬을 조금씩 공부해서 매크로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장점인 반복을 줄여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우선 깃허브에 연습용 리포지토리를 생성하고, 차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리포지토리를 새롭게 생성하려고 한다.

 

앗, 그리고 외장 SSD를 처음 구입해서 오늘 배송받았는데, 새로운 장비가 늘어나서 기분이 좋당.